제주도는 섬이라서 다들 오해하기 쉬운데
서울보다 10배는 크답니다
그래서 크게 동쪽/서쪽/남쪽으로 나눠서
여행을 다니시는데 오늘은 동쪽 제주에 있는
도너츠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도너츠윤 ※
제주도 제주시 서귀포 성산읍 고성중앙로 79
10:00 ~ 18:00 (월요일 휴무)
저는 느즈막하게 마감 전에
아슬하게 도착해서 안에서
먹지는 못했어요
이런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
제이스탬프 저도 꾹 찍어왔어요
제주도 언제 또 오겠어 하시지만
도너츠윤은 내륙에도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가까이에 있을 수도
있어요~
마감시간이 거진 다 돼서
도너츠가 많이 남지는
않았어요
저는 종류별로 맛을 보려고
하나씩 구매를 했답니다
좀만 일찍 왔어도 아메리카노랑
예쁜 카페에서 먹을 수 있었는데
좀 아쉽네요
아쉬운 대신 여기에 놓고
사진 찰칵~ ㅋㅋ
오동통한 크림이 여러분 눈에도
보이시나요??
속에 가득 채웠다는 게
사진으로도 정말 느껴지네요
고구마
이건 고구마예요
찹쌀로 쫀득하게 만들고
안에 검은 깨를 넣어서
고소하게 만들었네요
개인적으로 고구마가
제일 입에 맞았어요
미니
미니는 전형적인 찹쌀 도너츠
맛이에요 미니는 고구마보다는
별로였어요
크림치즈
크림치즈가 가득하죠?
이보다 더 들어갔으면
느끼했을 거 같은데
저는 고구마 1위
이게 2위였어요
제주녹차
개인적으로 녹차를 엄청 좋아해서
기대했었는데 녹차 맛이 강하지는
않더라구요ㅠㅠ 좀 아쉬웠어요
콩크림
콩크림은 보시다시피
크림이 너무 많았어요
콩가루의 그 맛을
크림이 다 눌러서
그냥 크림 도너츠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림 양을 줄이고
콩가루의 고소한 맛을
늘려서 인절미 먹는
개인적으로 그런 맛이
나면 좋겠네요
누텔라초코
누텔라초코는 여기 도너츠가
전체적으로 달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각오는 했지만
정말 달았어요ㅋㅋ
확실히 누텔라네요
팥의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네요 그래도 저는
원래 누텔라를 꽤 좋아하는
편이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577192193/home?entry=ple
성산은 성산일출봉으로도
유명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오시고 많은 맛집들이 있어요
보통 일출을 보기위해 숙소를
성산으로 잡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숙소에서 가볍게
먹을 빵으로 도너츠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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